무급휴직자 day-11 #Early bird

맞지만 하기 싫은말

 

사실 테크니컬하게 난 백수는 아니고 휴직자

다.. 보통 코로나 백수라고 부르는데 인정하고 싶지 않다.

난 아 휴 됐다. 됐어.

 

빨리 일어나야한다는 생각을 가지니 그나마 억지로라도 시간을 덜 낭비 할수있다. 예를 들자면 잠자기 전에 보게 되는 클립 동영상이나 유튜브 같은 뭐 그런거..

 

아 맥락에 맞지 않는 말이지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어플을 삭제한지 2달이 넘은거 같다. 처음에는 엄청 궁금하더니 이제는 필요할때가아니면 찾지 않게된다. 그만큼 의미 있는 곳에 시간을 쓴다.

 

일찍일어나는것에 장점은 시간을 잘써야겠다는 압박감이 생긴다는것과 억지로 효율으 늘어나는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