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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도전하기_30 days challenge/Early bird30

와인 반통 먹고 일찍일어나면 생기는일-25 #Early bird 마지막 주말 유튜브에서 인기 많은 스타일로 제목을 선정해봤다. 왜냐하면 기부니가 좋기 때문이다. 늦게 잤는데 비행기 티켓도 구매하고 공부도.. 사실 넷플릭스 보다가 파스타를 먹는 장면은 보고 너무 배가 고파서 와인 반통과 육포를 먹었다. 다행이다. 맥주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라면이 아니라서 오늘 시원하게 맛있는걸 먹어야겠다. 마지막 주말이다. 9월에.. 무섭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 2020. 9. 26.
열심히 산 결과-24 #Early bird 나는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와우 벌써 24일이 지났다. 사실 코로나 이후에 다양한 노력과 활동들을 했는데 첫 번째 도전인 30 days challenge 가 다 끝나 간다. 24일 전 계획도 시들해지고 나도 지쳐 갈 때쯤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재취업을 준비했던 기업에 합격소식을 들었다. 앞으로 관련 이야기도 음 천천히 전달해야겠다. 내가 한국에 들어와서 대략 5개월 동안 25개 정도 이력서를 썼다. 그리고 음.. 뭐했지.. 일단 합격해서 기분이 좋고 남은 기간 더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도 잘 준비해야겠다. 2020. 9. 25.
What a 나약한 자식-23 #Early bird 뭐 그럴 수도 있지 난 지금 엄청나게 빨리 일어나서 책을 읽고 커피를 마시고 요가를 30분 하고 달리기를 하고 중국어 일본어 영어공부를 하고 사실 다 뻥이다. 오늘 운동할 때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 걸까? 잠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 저녁에 치킨 가슴 한 조각만 먹어서 그런지 배도 고팠다. 그래서 나약한 나는 새벽 1시에 잠들지 못하고 이것을 먹었다. 한심.. 하 뭐 그럴 수도 있지 에잇 그래도 좋은 일도 있다. 기다리던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낼은 2배로 열심히 사는 벌을 받겠다. 2020. 9. 24.
새로운 마음-22 #Early bird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다. 간밤에 뭔가를 계획했는데 그 마음이 설레어서 그런지 아침 일찍 눈을 떴다. 오늘은 눈뜨자마자 이력서를 손보고 있다. 피곤하지도 않고 날씨도 좋다. 가을이 정말 다가온듯한 느낌이다. 새로운 마음이다. 뭔가 한 달 동안 해낸다는 게 쉬울 줄 알았는데 단순히 일어나는 것만 해도 쉽지 않다. 남은 일주일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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