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기업에 취직 하기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나라 by 왕눈이 개구리

 

야이 사람아 정신차려 각박한 이세상에

해외취업 전문가 Vectis의 강의를 우연히 보고 좋은 메시지인 것 같아서 글을 쓴다. 사실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나에게 왜 이리도 열정적인 강의가 자주 뜨는지 참..ㅎ

 

Spray and pray

 

우리가 구직을 하는 방식이라고 했다 몇십 몇백개의 이력서를 여러 회사에 뿌리고 구직을 하는 모습. 

하지만 잘 맞는 전공과 능력으로 바로 취직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런 과정 중에서 우리는 자신감을 잃고 만다.

그런 그런 우리를 위해 7가지 팁을 제시한다.

 

Tip.  1 Have a targeted job search strategy 

 

 

직업을 찾지말고 특정회사나 특정 업무를 찾으라는게 그의 말이다.

모호한 기준으로 여기 저기 공략하기보다는 미래에 꼭 필요한 사업과 회사가 무엇인지 또 어떤 직업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를 명확하게 세우라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이 열정이 생기는 분야에 커리어를 찾는다면 채용 주체자가 당신의 열정과 능력을 먼저 간파할 것이다.

 

 

Tip.  2 Give a potential employers what they need

 

 

수많은 해외, 국내 기업들은 포지션에 걸맞은 능력을 가진 구직자를 원한다. 예를 들어 나처럼 서비스 관련 경험이 우수하다고 한들 it회사에서 나를 왜 필요로 하겠는가?

 

나의 레즈 메, 커버레터 등을 원하는 포지션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바꿔나가자.

 

Tip. 3 Learn how to sell yourself

 

구직활동은 사실 영업과 같다. 자신을 판매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을 나타내고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반면에 외국에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것에 익숙하고 오히려 실력보다 너 우수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우리의 경쟁자는 내 옆에 친구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에서 지금 서핑을 타는 john이기도 하다.

 

Tip. 4 Be unique

 

특별한 사람이 돼라. 구글은 한해 3백만 개의 이력서를 받고 하루에 매일 8천 개의 이력서를 받는다고 한다. 2020년이 지금은 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 사이에서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 업무에 맞는 강점뿐만 아니라 일과 연관이 없는 특별함에서도 강점을 찾을 수 있다.

 

Tip. 5 Have a strong presence on social networks especially LinkedIn 

 

만약 외국인과 경쟁하거나 외국계 회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linkedin을 매력적으로 잘 활용해 야한다.

95% 이상의 현지 채용자들이 링크드인을 이용한다고 한다. 반면에 우리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다. 더 친근하고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도록 만들고 다양한 활동으로 눈에 띄게끔 만들어라

 

Tip. 6 Adapt and be smart in job interview

 

그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그 직업과 회사에 집중해야 한다. 완벽한 조사를 해야 한다. 이것이 진짜 가고 싶어 하는 회사에 집중하라는 말과 이어지는 것도 같다. 또 면접의 끝에 창의적이고 직업의 관심을 나타낼 수 있는 질문을 추가로 해라.

당신의 관심을 보여줄 것이다.

 

그는 마지막 메시지로 주도적이고 끈질긴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NGO에 원한다면 관련된 인턴을 찾아서 시작하고 없다면 한국 NGO에서 인턴을 구하는 메일을 보내보자. 우리가 처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no, thanks라는 말과 이메일이 전부다.

 

또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하고 힘들어한다. 하지만 더 도전하고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그는 방에서 글을 쓰는 나에게 말한다.

 

 

아래 Original 링크를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