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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원 카페 추천
제주도 남원에는 사실 애월 , 성산처럼 유명한 관광지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예전 제주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중 한 곳이었다.
큰엉 해안 경승지 , 금호 리조트 등이 좀 유명하지만 사실 그렇게 한 한 곳이 아니라 잘 가지 않았다. 하지만 직접 가보면 아주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이자 제주스러운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제주 느낌의 오 리프
오 리프의 느낌은 오래된 제주도 창고를 개조했기 때문에 제주도 그 자체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또 공간이 독립된 각각의 공간이 아니라 오픈되어있는 형태였다. 그래서 사실 프라이빗한 느낌을 느끼긴 힘들었지만 다행히도 손님이 얼마 없었다. 어딜 가서든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곳곳이 포토스폿
어딜 둘러봐도 사실 멋진 사진이 나왔다. 각각의 소품과 장소를 아주 성심성의껏 준비한 느낌이었다.
입구에 이쁜 노란 오토바이와 파란 하늘이 조화로웠다.
더운 여름이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제주 오 리프 추천한다. 그늘 아래에 있는 착잡하고 시원한 느낌의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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