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Run Club과 같이 달리기 하기

Nike Run Club 사용해보기 

 

오랜만에 달리기 했다. 혼자 달리면 2km를 달리려고만 해도 엄청난 좌절과 고뇌가 나를 집어삼키지만 우주 최강 nike run club과 함께 하면 금방 4km를 달릴 수 있었다. 

 

다양한 기능이 있었다. 단순히 시간,거리,페이스등을 체크해주는 것은 기본이다. 무엇 보다도 좋은 것은 만나지는 못하지만 커뮤니티를 활용하여서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하고 또 경쟁할 수 있다. 그러면서 본인의 한계 역시 돌파하게 되는 것 같았다.

 

 

 

러닝 가이드 활용하기

 

러닝 탭에 들어가면 러닝 가이드라는것이 있다. 일종의 퀘스트처럼 목표를 달성해보는 그런 미션 같은 거라고 할 수 있겠다.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다. 

 

나는 오랫만에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천천히 길게 달리기 위해서 35분 장거리 러닝을 시도했다. 

음악을 들으며 동시에 달릴수 있다.  또 재미있는 점은 성우의 음성을 통해 페이스를 조절해주고 아이린 코치의 음성 코칭을 통해서 육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확실하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

 

챌린지 참여하기

 

나이키 런 클럽의 다양한 기능중 또 재미있는 것은 클럽이라는 개념이다. 다양한 챌린지를 혼자 또는 같이 참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8월 주간 챌린지가 있다. 한주 15km 또는 한 달간 100km 등을 달리는 것이다. 그것을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만 명의 참가 중에 자신의 등수가 나온다.

 

먼가 경쟁심도 생기고 더 실현 하고자 하는 욕구가 발생하는 것 같다. 오늘도 근력 운동 후  달리기를 하러 나가야겠다.